인천시의회 유천호 부회장, 강화군수 출마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3-24 17: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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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제일의 문화관광도시 건설 최선""" [시민일보] 인천시의회 유천호 부의장이 24일 오는 6월2일 지방선거에서 강화군수 출마를 위해 시의원직을 사퇴하고 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유 전 부의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년 동안 시의원으로서 많은 경험을 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강화군을 수도권 제일의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현재 강화군은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실질적인 고증을 통해 문화재 복원사업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며 “전국 7대 문화권 사업에 포함시켜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도시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전 부의장은 또 “강화 북단지역을 북한과의 관계개선 후 평화특구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수박 겉핥기식의 외형적 정책보다는 재정자립기반을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군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강화를 숲과 공원이 어우러진 녹색도시, 문화, 역사가 살아 숨쉬는 관광도시 및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군민들과 관광객 모두가 살기 좋고 가고 싶어하는 강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 전 부의장은 특히 정부의 인천만조력발전소 건설과 관련, “조력발전소 건설보다는 교동연육교 건설이 합리적”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만약 공천이 안된다면 당의 결정에 승복, 야인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 전 부의장은 제5대 초선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조례개정 최다발의 의원이라는 평점과 문교사회위원장 및 제2부의장을 역임하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강화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시의회 유천호 전 부의장이 강화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기자회견을 자청,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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