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가 이달부터 공사장 밀집지역과 항만주변 등 대형차량 통행이 빈번한 취약구간에 대한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민, 관 합동으로 휴일 새벽도로 물청소에 들어갔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관내 주요도로에 대해 시, 경제청, 구청, 1사1도로 클린제 참여기업 보유 청소차량 186대(진공청소차 78대, 살수차 108대)를 동원 매일 주요 도로에 대한 물청소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도로먼지 측정차량을 이용 주요 도로를 측정, 먼지농도가200㎍/㎥ 이상 높게 나타난 구간은 해당구청에 실시간으로 통보 즉시 도로 물청소를 실시하는 등 깨끗한 도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로 인해 도로 재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분체상 물질 운반 차량 대한 세륜, 세차시설 개선과 도로 물청소를 실시한 결과 취약도로 30개 노선 미세먼지 농도는 2008년 146㎍/㎥에서 2009년 96㎍/㎥으로 전년 대비 34% 저감됐다.
이 같은 도로 재 비산먼지 저감은 지난 2007년부터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해 고압살수차 확충과 도로 물청소 위탁관리, 1사1도로 클린제 운용을 통해 관내 취약도로 물청소를 지속적으로 관리한 결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시는 올해도 2014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 준비와 시민들에게 꽤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항만, 대형 공사장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평일 및 휴일 도로 물청소를 11월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매주 휴일 교통량이 적은 새벽 시간대에 인천시를 비롯해 경제자유구역청, 구청, 기업(1사1도로 클린제)이 참여하는 새벽 도로 합동 물청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07년부터 본격 실시한 도로 재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물청소사업으로 깨끗한 도로 환경이 조성된 만큼 인천시가 친환경 녹색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440 - 3524)
윤구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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