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대비 감찰활동 돌입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3-23 18: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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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공무원 편가르기 막고 토착비리 집중단속 [시민일보] 인천시가 오는 6월2일 치러지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특별감찰활동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번 감찰활동을 통해 지방선거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공무원들의 줄서기 및 편가르기 등의 폐단을 차단하기로 했다.

특히 지방의회와 기업 및 언론이 각종 이권 개입이나 특혜성 인·허가 등 부당한 압력 행사 등에 대한 토착비리 적발에도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9명, 3개 반으로 특별감찰반을 편성하고 오는 6월2일까지 선거 개입 및 토착비리 척결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 본청을 비롯해 직속기관과 사업소와 강화군 등 10개 군, 구, 공사·공단에 대한 정보수집 및 현장감찰 등 비노출 조사를 병행하기로 했다.

시는 공무원이 특정 후보 선거운동에 참여하거나 음성적으로 특정 후보를 지지 또는 비방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시는 단체장 공석기간을 틈단 근무 소홀 행위와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각종 업무 행위에 대해서도 감찰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매번 선거때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별감찰 활동을 벌이겠다"며 "적발되는 대상에 대해서는 형사처벌 의뢰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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