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항만물류관계자 인천항 방문 급증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3-23 18: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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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公, 작년보다 3배 늘어··· 인센티브등 벤치마킹 [시민일보] 최근 인천항을 향한 일본 항만물류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는 올 들어 인천항을 방문하는 일본 항만물류관계자 수가 작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항은 특수한 지리적 위치로 과거 중국지역과의 교류가 활발했으나 공사설립 이후 계속되는 마케팅 결과 인천항 벤치마킹 및 이용 검토를 위해 인천항을 방문하는 일본 항만물류 관계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인천항의 분석을 위해 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항과 고베항, 오키나와항 항만관계자를 비롯해 우리나라 국토해양부에 해당하는 국토교통성 및 일본 대사관에서도 이미 수차례 인천항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동차 공업으로 유명한 히로시마현과 나고야현의 자동차부품 제조사 대표단이 인천항 이용 검토를 위해 방문했으며 다양한 인센티브제도 및 Sea&Air 서비스 등의 조사를 위해 일본의 권위 있는 해외 경제동향 및 정세분석 민간경제연구소인 노무라종합연구소 관계자 역시 인천항을 시찰했다.

지난 17일 인천항을 방문한 일본 국토교통성 항만국 키쿠치 미치오 해양이용개발실장은 “인천항이 짧은 시간동안 이러한 급속한 성장을 이룰 줄은 몰랐다”며 “인천신항, 인천항 물류단지 등 개발 완료 후의 인천항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25일에는 일본 혼슈 남단에 위치한 와카야마현 의원단과 국토교통성 기획부 관계자들이 인천항을 방문해 인천항 항만시설을 시찰할 예정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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