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영화 찍으면 1억원 대준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3-23 18: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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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규모 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 실시··· 인천영상위원회, 오는 29일부터 신청 받아 [시민일보] 인천영상위원회(대표 심갑섭)가 올해에도 인천에서 촬영하는 장편 극영화, TV영상물을 대상으로 전국 최고규모인 최대 1억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인천영상위는 오는 29일부터 4월1일까지 인천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대한 접수를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전년도에 비해 지원 기준이 완화돼 극장개봉을 목적으로 하는 장편 극영화 또는 TV용 미니시리즈, 연속극으로서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순제작비 5억원 이상, 인천 촬영분량 15% 이상인 작품이라면 모두 지원 가능하다.

단 감독을 포함한 주요 스태프와 주연배우의 계약이 성사된 작품이어야 하며 투자 및 배급 계약이 성사됐거나 6월 이내로 계약이 완료될 수 있어야 한다.

지원은 전체 촬영 분량 대비 인천 촬영 분량에 따라 3,000만원~최대 1억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방식은 촬영완료 후 인천영상위원회에 인천내 제작비 지출액 정산내용을 제출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접수는 인천영상위 방문 및 우편(당일 도착 분에 한함)으로 접수받아 서류 및 프리젠테이션, 면접 심사를 거쳐 지원작을 선정한다.

한편 인천영상위는 영상도시로서 인천의 촬영 활성화와 한국영상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지난 2008년부터 ‘인천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인천영상위 지원작품은 영화 ‘의형제’, ‘호야’와 TV드라마 ‘크크섬의 비밀’, ‘밤이면 밤마다’, ‘두아내’ 등이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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