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전, 문화체육행사로 추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3-22 18: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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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볼거리ㆍ먹거리 풍성하게 5월1일부터 3일간 치뤄 [시민일보] 부천시가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체전)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을 유도키 위해 문화체육행사로 추진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체전은 5월1~3일 도내 31개 시·군에서 열리며 선수와 임원 등 1만2000여 명이 참가하는데 이번 체전은 도 체육회가 주최하고 시와 시 체육회가 공동 주관한다.

개회식(5월1일)은 주경기장인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폐회식은 부천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인데 대회는 남자일반과 여자일반, 고등부 3개 부로 진행된다.

남자일반부는 육상을 비롯해 수영, 축구, 테니스, 정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볼링, 복싱, 역도, 씨름, 유도, 검도, 태권도, 궁도, 골프, 보디빌딩, 우슈, 사격 등 20개 종목이다.

아울러 여자일반부는 육상과 수영, 축구, 테니스, 정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볼링, 태권도 10개 종목이고 고등부는 남·여 육상 1개 종목이며 요트와 여자 검도는 시범종목으로 치러진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16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홍건표 시장과 구청장,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 분야별로 추진 사항과 미비 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최대 관심 사항인 시민들의 개회식 참여와 경기장 관람, 주차 등 교통 소통 대책을 중점 논의했다.

시는 개회식 때 다채로운 행사와 인기 연예인 특별공연 등을 마련하고 부대행사로 100여개의 전시·체험부스를 운영 할 계획이다. 또 복사골일품요리관과 향토음식점 등을 운영해 관람객에게 지역의 독특한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문화체육대회로 추진할 방침"이라며 "대회가 차질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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