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에서 이 위원장은 “아시아는 인류 문명의 4대 발상지 가운데 3개가 있고 전 세계 인구의 2/3인 40억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으로 세계의 중심이 과거 서구열강 중심에서 21세기 아시아가 주도하는 시기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러한 시기에 개최되는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아시아인들의 정체성과 가치를 정립해 새로운 아시아시대(New Asia Era)를 여는 계기가 된다는 면에서 아주 의미 있는 대회”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또 “인천은 도시 발전의 성장 속도와 잠재력 면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갖고 있어 아시안게임이라는 기회를 통해 인천시민과 공무원들의 노력여하에 따라 ‘한국의 인천’이 아닌 ‘아시아의 인천’, ‘세계속의 인천’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준비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인천만을 내세우지 않고 40억 전체 아시아인이 공감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추구해야만 인천을 찾는 아시아인이 인천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위원장 “대회가 끝난 후에는 ‘아시아문화센터’와 ‘아시아문화공원’ 등 아시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기념물을 인천에 남길 필요가 있다”며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제57회 인천모닝아카데미 행사에는 인천시공무원들을 비롯해 인천시체육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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