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전수학교 현판식 갖는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3-21 19: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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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초교 은율탈춤 전수등 15개교 대상 [시민일보] 인천시가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초, 중, 고 학생들의 전통민속 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내 무형문화재 전수학교 15개교에 대한 현판식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무형문화재 전수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61호 은율탈춤’과 ‘시지정무형문화재 제1호 삼현육각’, ‘제2호 단소장’, ‘제4호 대금정악’, “제7-가호 가곡(남창)‘, ’제7-나호 가곡(여창)‘, ’제8호 강화외포리곶창굿‘, ’제10-가호 범패와 작법무(바라춤)‘ 등 15개 학교다.

현판식은 19일 은율탈춤 전수학교인 신흥초등학교에서 처음 거행됐으며 이 날 행사에는 박진상 교장, 이석인 교감, 차부회 은율탈춤 전수조교, 정선실 학부모단체 회장, 문경신 인천시 문화재팀장, 학생 등이 참석했다.

시는 또 22일 조동초교, 23일 숭의초교, 24일 인천기계공고, 25일 구월초교, 26일 문학초교, 31일 송림초교, 4월1일 강서중, 2일 운서초교, 5일 선화여중, 6일 용정초교, 7일 인수초교, 9일 양사초교, 16일 문학정보고, 17일 간석여중 순으로 현판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신흥초교 박진상 교장은 “우리학교가 전통과 문화재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전승시키는 의미 있는 학교로 지정돼 자랑스럽다”며 “역사와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명문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선실 학부모 단체회장은 “우리학교 학생들이 무형문화재 전수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은 물론 학교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440-4033)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시 신흥초교 은율탈춤 전수학교 현판식에 참석한 교사들과 학생들이 행사를 마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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