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직진우선 신호체계 개선 박차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3-21 19:00:3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경찰청, 캠페인·안내문 지속 홍보 [시민일보] 인천경찰청이 지난 1월1일부터 선진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운영체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인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1만1373건 가운데 교차로 사고가 2516건으로 22.1%를 차지 했으며 교통사고 사망자수 202명중 38명이 교차로에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경찰청은 이런 교차로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직진우선 신호운영·교차로 꼬리물기 근절·비보호좌회전 확대·회전교차로 설치확대·지정차로제 확립 등 5대 중점사항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천경찰은 부평구내 교차로 가운데 직진우선 신호변경 33개소·비보호 좌회전변경 58개소를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반응이나 교통체계 변경에 따른 적합여부를 판단해 보완할 계획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수십 년간 유지해온'좌회전 우선'동시신호' 체계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캠페인·안내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