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건강한 웃음 되찾아 준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3-21 19: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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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보건소, 오늘부터 치아결손 노인 구강검진 [시민일보] 남구보건소가 22일부터 25일까지 지역내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건강보험전환자 가운데 치아 결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의치보철 대상자 신청은 관내 주소를 둔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건강보험전환자로서 동 주민센터나 보건소 구강보건실로 신청을 하면 된다.

대상자들은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1차 검진을 통해 의치보철을 하기에 적절한 구강상태와 전신상태 등의 조건이 양호한 어르신을 선별 후 관내 치과 병, 의원에 의뢰해 전액 무료 시술은 물론 시술 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의치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해 준다.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치아결손 및 손상 등으로 음식물 섭취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고액의 진료비로 인해 시술을 받을 수가 없어 구강건강 뿐만 아니라 영양상태 등 전신 질환을 유발하는 문제가 있었으나 무료 의치보철사업 실시로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의치시술을 받은 김 모 할머니는 “치아가 없어 식사도 제대로 못했는데 보건소에서 의치시술을 받은 후 식사에 불편함이 없어 생활이 즐겁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구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는 향후 노인의치보철사업은 물론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남구보건소가 22일부터 25일까지 치아 결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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