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종동에 국제어학관 들어선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3-18 17: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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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원어민 강사실ㆍ도서관등 갖춰… 5월 착공 [시민일보] 인천지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계양구 용종동에 국제어학관이 들어설 전망이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그동안 사업비 부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오던 국제어학관 건립사업을 위해 최근 사업비를 마련하고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국제어학관은 계양구 용종동 215의2 일대 1619㎡부지에 지하 1층, 지하 4층 규모로 지어지며 투입되는 사업비는 총 30억8180만 원이다.

국제어학관은 내년 하반기에 문을 연다. 영어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국제어학관은 유치부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인천시민 전체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국제어학관은 도서관을 비롯해 강의실과 원어민 강사실, 연령별 동아리반 등이 들어서며 교육을 원하는 시민들은 원어민 강사로부터 영어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초·중·고교생들을 위한 방과후 교실이 운영돼 사교육비 경감은 물론 체계적인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짜여진다.

시 관계자는 "시 산하 공무원교육원 등에서 간헐적으로 영어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지만 단일 청사로 운영되는 국제어학관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어학관이 건립되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일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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