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제3경인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송도국제도시를 경유하는 고속, 시외버스를 추가 확대, 운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인천공항을 운행하는 울산, 포항, 창원 등 시외버스 9개노선을 이달중 추가 운행하고 인천터미널로 운행되는 고속버스 11개노선, 시외버스 10개 노선 등 총 21개 노선의 추가 유치를 위해 국토해양부 및 각 도 및 전국고속버스 운송사업조합, 시외버스 업체등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또 제3경인고속도로가 개통 되는 5월부터 송도국제도시를 경유해 운행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운행노선이 확대될 경우 인천대교 개통, 제3경인고속도로 개통 등 기반도로망이 갖춰 지면서 송도국제도시는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를 통해 전국을 오갈 수 있는 교통요충지로 발전되게 된다.
앞서 시는 인천대교가 개통됨에 따라 지방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운행하는 시외버스를 송도국제도시를 경유하도록 노선을 유치해 현재 부산행은 1일 7회, 대구행 4회, 광주행 2회, 청주행 24회, 동탄행 7회 등 전국 37개 지역, 20개 노선이 1일 75회 인천국제공항 및 전국 주요도시를 운행하고 있는 상태다.
시외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인천메트로 1호선 인천대입구역에서 하차한 후 송도투모로우시티내 u-복합환승센터에서 승차권을 구입하면 인천국제공항이나 지방도시로 운행하는 시외버스를 승차할 수 있다.
시는 u-복합환승센터의 기능강화 및 대중교통 환승편의를 위해 고속, 시외버스의 추가유치와 송도국제도시에서 운행하는 간선·순환버스, 광역버스, 택시 등을 u-복합환승센터를 경유토록 해 송도국제도시를 인천국제공항, 인천시내, 전국 각 도시를 연결하는 대중교통의 환승거점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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