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관사 노인복지시설로 전환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3-15 19: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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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대한노인회 시설물로 전면 활용 [시민일보] 여주군(군수 이기수)이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그동안 구 여주군 양궁단 숙소로 활용해 오던 여주군수 관사를 14일부터 대한노인회 여주군지회(이하 여주군지회) 시설물로 전면 활용키로 했다.

군은 여주 노령인구에 대한 복지향상과 주민편익증진을 위해 이같이 군수 관사를 노인복지시설로 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노인복지시설 전환은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복지회관의 공간부족과 여주군 노인복지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여주군지회의 효율적 사업추진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군은 최근 양궁부 숙소 이전으로 비어있는 군수 관사를 사용함으로써 관사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코자 이를 추진하게 됐다.

이에 군은 여주군지회가 관사가 위치한 여주읍 하리 202-3번지로 보금자리를 옮김에 따라 여주 노령인구에 대한 복지향상과 주민편익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여주군지회 입주를 돕기 위해 지난 2월8일부터 17일까지 500만원을 들여 내부 1, 2층을 도배하고 1층 목재문 2개 교체, 형광등, 계단 미끄럼방지 등을 새롭게 교체했다.

한편 여주군지회는 관사 1층을 노인회사무실, 노인교실, 공동작업장, 강당 등으로 이용하고 2층은 노인회 회장실, 소회의실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대한노인회 여주군지회는 기존 노인복지회관의 이용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공간 협소로 비어 있는 양궁부 숙소로 이전을 추진하게 됐다”며, “여주군은 대한노인회 여주군지회의 비품지원 요청에 따라 노인의 보건 및 복지증진, 사회활동 참여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인학교 운영과 노인공동작업장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1회 추경에 예산을 반영,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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