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견문보고제 도입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3-15 16: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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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불편 해소 잰걸음 인천시, 이달부터 시행

[시민일보] 인천시가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찾아서 해결해 주는 공무원 시정현장 견문 보고제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도는 시산하 전공무원들의 전문적인 식견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장이나 출, 퇴근 및 일상생활에서 주민과 대화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시민불편사항을 찾아서 해결해 줘 시민불편 사항을 조기에 해소하고 각종 시책사업의 문제점 및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 시정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청소와 도로, 교통 등의 시민생활의 기초적인 문제에서부터 2014아시아경기대회 등 국, 내외 주요행사와 송도, 영종, 청라의 경제자유구역 뿐만 아니라 구도심재생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집단민원 및 제도개선사항을 적기에 해결할 수 있도록 사전 조치해 시민본위의 행정을 실현한다.

주요추진 사항은 출, 퇴근시나 타 시, 도 해외 출장시 비교 확인된 발굴 내용을 자치행정과로 인투인 상의 견문보고 FAX, E-mail등으로 통보하면 업무관련 부서로 이첩해서 단순내용은 즉시 조치한다.

이와 함께 시는 소규모 예산이 필요한 부분은 즉시 확보된 자금을 관련부서나 강화군 등 군, 구로 배정해 3일 이내에 즉시 조치하도록 해 대시민 신뢰 행정을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전직원 집중현장 견문보고의 날을 분기 1회 실시하고 인천시에서 정책적인 의지를 갖고 추진 중인 2014아시아경기대회, 경제자유구역, 구도심재생사업과 글로벌 인천 선진화 시민운동 전개 등 당면 주요시책사업을 분기별, 적정시기별로 1주일 전에 발표해 필요시기마다 테마별로 실시, 성과를 극대화한다.

시는 이러한 견문 보고제를 시행, 업무관련 부서와 담당 공무원 뿐만이 아니고 시산하 전공무원들이 시정의 주요사업에 대해 내가 바로 책임자라는 주인의식과 관심을 갖고 시정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희망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정현장 견문보고제 운영사업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이 통보한 내용은 신속히 처리하는 한편 소규모 사업의 경우 적기에 지원, 시정의 신뢰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며 처리내용을 매주 인터넷에 공고하고 견문 보고자에게 통보, 자긍심을 제고할 방침이다.

이밖에 시는 견문보고제 운영을 당면 주요시책사업으로 정책시키기 위해 고급 아이디어 제공이 시정의 주요성과로 이어지거나 견문보고 실적이 우수하고 성실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표창은 물론이고 시상금, 근무평정시 실적 가점부여 등 확실한 인사상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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