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지원센터 차량운행 지원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3-09 18: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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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교육청, 1년간 실시키로 [시민일보] 강화교육청(교육장 김영식)이 특수교육대상자들에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특수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으로 8일부터 1년간 강화 전 지역에 차량 운행을 지원한다.

강화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현재 특수교육대상자의 특성에 적합한 방과후, 방학중 교육프로그램, 특수교육, 장애성인교육 및 직업교육, 진단평가, 치료지원(언어치료), 개별화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었다.

그러나 강화군의 취약한 교통 문제로 인해 원거리에서 이용하고 있는 특수교육대상자와 그의 보호자는 특수교육지원센터 방문에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이에 강화교육청은 인천장애인부모연대와 차량 운영 지원에 대한 협약 식을 갖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이면 누구나 차량을 이용, 특수교육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1년간 운영 될 차량 지원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들은 주거지 및 시간적 제약에서 벗어나게 됐으며 취약한 강화군 대중교통문제로 인해 특수교육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했던 학생들은 안전하고 편리하게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강화교육청 김영식 교육장은“유독 눈이 많이 내렸던 지난 겨울방학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장애 유아를 등에 업고 버스를 몇 번씩 갈아타고 특수교육지원센터로 오는 할머니를 볼 때 무척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따라서 김 교육장은 “이번에 차량지원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무거웠던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인천장애인부모연대에서 직접 차량을 운행하기에 믿고 맡길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다 ”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강화교육청과 인천장애인부모연대의 차량 운영 지원에 대한 협약 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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