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주차장 조성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3-09 18: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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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시민일보]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가 다음달 중순부터 인천항 주변 화물자동차 주·야간 주차 공간에 대한 수요에 대응, 원활한 물류 흐름을 지원, 경쟁력을 제고 하기 위해 화물 주차장 조성에 나선다.

9일 공사에 따르면 현재 인천항만공사 소유인 신흥동3가 69-3소재(면적 16,500㎡)에 화물차 주차가 가능한 공간을 우선적으로 확보해 임시 활용한 후 갯골유수지 인근 부지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따라서 LCL 공동물류센터와 제3자 물류센터, 화물차 주차장 등으로 부지 용도별 재배치가 이뤄지면 정식으로 300여대 규모의 화물차 및 승용차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여타 항만과 비교해 차별화된 물류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화물차 주차장이 조성돼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시작되면 현재 아암물류1단지 및 갯골유수지 인근 부족한 주, 박차 수요를 일정 부분 충족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로 인해 인천항 물류 흐름의 원활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불법 주, 박차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분진으로 상시 제기되는 주민불편 해소는 물론 공익적 측면에서 항만 부지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물류비용 절감 및 화물차 운전자 복지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갯골유수지 인근 부지내 물류센터 및 공 컨테이너 장치장, 화물차 주차장 등이 배치되고 도로 등 여타 인프라가 갖춰지면 인근 아암물류1단지와 갯골유수지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항만 클러스터가 형성, 인천항 물류 흐름 원활화는 물론 인천항 항만 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890-8245)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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