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건축물 부실건설 원천봉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3-07 18: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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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시공평가점검단 구성··· 사업장별 교차 점검 실시 [시민일보] 인천시가 올해부터 공공건축물에 대한 부실 사례를 개선하기 위해 준공 시점에 맞춰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공평가점검단을 구성, 운영한다.

7일 시에 따르면 각종 공공건축물 건립사업을 추진하면서 공사 금액이나 유형에 관계없이 준공 시점에 맞춰 발주부서의 각 분야별 전문가와 설계 및 시공사, 공무원들로 구성된 시공평가단을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시공평가단 구성을 통해 공공건축물에서 발생하는 부실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각종 조사와 검사를 병행하고 우수 사례에 대해서는 혜택을 주기로 했다.

시공평가단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조사에 이어 진행 사업별로 건축물 완료 시기와 건축물별 주요 하자 발생 요인 및 사례 조사를 벌이게 된다.

이와 함께 현장별로 하도급과 하도급 비율, 저가 하도급 등 주공종의 도급 사항과 예측되는 현장별 예상 문제점과 대책을 마련하게 된다.

또 시공평가단의 객관적인 평가를 높이기 위해 시공평가단의 사업장별 교차 점검을 벌이는 한편 공사현장별 문제점을 파악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시공평가단이 운영되면 사업장별 노하우 전수 및 각종 문제에 대한 개선 효과가 높아질 것"이라며 "향후 공공 건축물 외에 민간 건축물에 대해서도 필요에 따라 이 같은 평가단을 구성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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