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에 따르면 이번에 서울대를 포함한 명문대 출신의 유능한 의료진 9명을 초빙하고 3개과를 신설해 기존 19개 진료과를 총21개 진료과로 확대, 운영한다.
인천의료원은 지속적으로 서울대출신 전문의를 보강, 안과를 비롯해 정형외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정신과, 가정의학과, 응급의학과에 유능한 서울대출신 의사들을 배치, 의료의 질을 높여가고 있다.
이와 함께 응급의학과 전문의 2명을 추가로 보강하면서 총 3명의 응급의학전문의가 24시간 응급실에 상주하며 진료를 시행함으로서 응급의료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석 원장은 “인천의료원은 현재 약 200여억원을 투입, 공사 중에 있는 본관 리모델링 공사와 20억원을 들여 국내에 10여대 밖에 없는 128 Channel MDCT 구매를 추진하는 등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사업들이 완료되면 ‘시설, 장비, 우수의료진’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최고 수준의 공공의료기관이 될 것”이라며 “진료과간 상호 협진 진료기능 강화는 물론 보다 폭 넓은 의료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의료원은 지난해 Leading Standard 21(공공의료의 선도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병원)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현재 모든 임직원이 전략과제를 공유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어 변화될 의료원의 모습이 기대되고 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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