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민요 아델리따 '무료 감상'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8-06 12: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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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내일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 초청 공연 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을 초청해 7일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 ‘HOPE, HOPE, HOPE!’ 공연을 개최한다.

6일 구에 따르면 이는 제659회 서초금요문화마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남아프리카 노래 ‘시아함바’, 멕시코 민요 ‘아델리따’, 김소월의 시에 곡을 붙인 ‘산유화’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세계 각국의 다양한 노래공연이 마련된다.

특히 우리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사운드 오브 뮤직’, ‘웨스트사이드스토리’ 등 뮤지컬에 삽입된 대표적인 곡들도 메들리 형식으로 들려줄 예정.

한편 ‘서초금요문화마당’은 클래식 공연, 합창, 국악한마당, 가족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매주 금요일에 펼쳐지고 있다.

특히 구는 올해부터 서초구민회관 공연장 입구에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함을 설치, 무료공연을 즐기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공연관람자는 질 높은 문화혜택을 누림에 대한 기쁜 마음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전하 수 있을 것”이라며 “모인 성금은 연말연시 불우이웃들을 위해 쓰이게 된다”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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