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개막작, 나탈리 포트만의 감독 데뷔작 ‘뉴욕, 아이러브유’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7-20 11: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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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4일부터 충무로를 뜨겁게 달굴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조직위원장 정동일, 집행위원장 이덕화)의 개막작으로 매력적인 여배우 나탈리 포트만의 감독 데뷔작 ‘뉴욕, 아이러브유’가 선정됐다.

20일 영화제측에 따르면 11가지 다른 색깔의 다양한 로맨스를 담은 옴니버스 영화 ‘뉴욕, 아이러브유’는 지난해 토론토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돼 세계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았고, 오는 9월 한국과 10월 미국 극장 개봉에 앞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개막일인 내달 24일, 개막작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뉴욕, 아이러브유’는 나탈리 포트만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외에도 이반 아탈, 이와이 슌지 등 여러 유명 감독이 참여하고, 올랜도 블룸, 샤이어 라보프, 에단 호크, 앤디 가르시아 등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해 아름다운 뉴욕의 모습과 사랑을 그려 한국 관객들에게 또 다시 뉴욕으로의 여행과 사랑에 대한 동경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작으로 ‘뉴욕, 아이러브유’를 선정한 송낙원 프로그래머는 “사랑을 꿈꾸는 젊은이, 뉴욕을 동경하는 젊은 층들이 열광할 만한 영화를 개막작으로 상영해 한층 젊어지고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로 거듭나고자 했다. 또한 사랑과 뉴욕은 많은 이들의 동경이며, 국적과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인기 있는 영화의 소재로 ‘뉴욕, 아이러브유’는 영화 축제의 서막을 알리기에 손색이 없는 영화다”라며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올 가을 한국 연인들의 가슴을 적실 11개 다양한 로맨스가 옴니버스로 엮인 개막작 ‘뉴욕, 아이러브유’는 이벤트 참여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이달 23일부터 8월15일까지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chiffs.kr)의 ‘포토갤러리’에 자신이 사랑에 빠진 국내외 도시와 충무로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리면 출품작 심사를 통해 총 100명에게 CHIFFS 2009 개막작 티켓(1인 2매)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8월20일에 발표하며, 개막작은 물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화려한 개막식에도 참석할 수 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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