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불암산 체육공원서 유소년 국제야구대회 열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7-19 11: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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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 공릉동 불암산 체육공원에서 20~23일 유소년 국제야구대회가 열린다.

19일 구에 따르면 한국포니야구 및 소프트볼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유소년 야구대회에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4개국이 참가하며, 20일 오전 10시 개막식 후 이덕진 감독이 맡고 있는 한국대표팀과 일본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내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브롱코야구 세계선수권대회에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로 참가한다.

브롱코야구는 미국 최대 유소년 야구와 소프트볼 대회인 포니리그 산하의 7개 리그 가운데 하나로 11~12세의 유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순천에서 열렸던 지난 대회에서 우승은 대만이 차지했고, 우리나라는 일본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대회가 열리는 불암산 체육공원 유소년 야구장은 지난 16일 정식 개장 후 첫 국제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한편 불암산 체육공원에는 야구장외에도 국제경기가 가능한 축구장 (105m × 65m)과 테니스장 3면, 족구장 3면, 농구장, 풋살 경기장, 조깅트랙이 조성됐으며, 조명시설을 갖춰 야간경기도 가능하다.

문의 (950-3082)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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