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르미오페스티벌 개최

홍승호 / / 기사승인 : 2009-07-19 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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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한진석)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7일까지 2주간에 걸쳐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한여름 밤의 문화피서 ‘2009 여르미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넓은 면적에 시원한 맞바람까지 부는 전당내 야외광장에서 펼쳐질 이번 행사는 여름철 대표축제라는 명성에 어울리게 볼거리가 푸짐해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특히 행사 6년째를 맞이한 올해는 ‘낭만(Romantic & Refresh)을 주제로 재즈계의 대모 윤희정(31일), 한국적 정서를 대변하는 가수 이상은(8월1일), 재즈계의 떠오르는 스타 웅산(8월7일), 그리고 인디계의 서태지로 불리는 장기하와 얼굴들(8월8일)등이 출연해 한여름 밤과 잘 어울린 서정적 선율을 선사한다.

또, 시원한 에어컨바람 속에서 월령공주 등 애니메이션영화 4편도 상영하며( 오후 4시부터, 별무리극장), 밤 9시부터는 시원한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고 우리에게 익숙한 뮤지컬영화도 상영된다.

예년에 비해 특이한 점은 유럽식 비어가든도 처음으로 운영한다. 시원한 광장에서 라이브 피아노 선율 속에 운영될 비어가든은 축제의 먹거리 제공과 함께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 잡을 예정. 특히 직원들이 직접 나비넥타이를 매고 고객을 맞는 이색적인 장면도 연출된다. 안산문예당은 이번 비어가든 운영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문화소외계층 공연관람을 위한 문화나눔 기금으로 처리한다.

안산=홍승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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