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보건소, 고혈압 관리법 주민강좌 개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7-01 1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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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노재동) 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에게 고혈압의 이해와 예방, 올바른 관리법을 알리기 위해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 ‘고혈압 관리법 주민 강좌’를 실시한다.

1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고혈압의 이해와 합병증의 관리, 웃음치료와 스트레스 관리,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에 대해 정보를 제공해주고 고혈압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고혈압은 연령이 높을수록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최근 생활수준의 향상과 의료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환자 발생도 빠른 증가를 보이고 있다.

현재 지역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의 10%로 연령이 높을수록 고혈압 유병율이 높아지게 되고, 무엇보다도 큰 문제점은 최근 젊은층에서 고혈압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30세 이상 고혈압 환자의 비율은 2005년 28%였으며, 이는 고혈압 전단계인 30%를 포함하면 국민의 3분의 2인 60%가량이 고혈압 위험군인 셈. 자신의 혈압 수치를 몰라 고혈압 환자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생활하고 있는 환자수를 고려하면 실제 환자 수는 그 이상일 수도 있다.

2009 한국고혈압관리협회에 따르면 고혈압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심부전, 심근 경색 등의 만성 합병증이라는 것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은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기인하므로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꼭!!!!!^^
사진설명:
은평구보건소가 고혈압 관련 교육을 마련했다. 사진은 교육에 참석한 주민들이 고혈압 예방교육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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