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中企 육성자금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20 18: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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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난 해소·경영안정위해 최고 5억까지 저리대출키로 성남시가 올해 700억원을 투입해 지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고 5억원까지 저리로 융자, 지원한다.

20일 시는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에 따른 금융부담을 완화해 자금난을 해소하고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지원과 특례보증 등 지원대책을 마련,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들을 선별해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중소기업 운전자금과 아파트형 공장, 벤처기업 직접시설 구입 및 분양자금으로 나눠 지원되며 이 가운데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1년 거치 2년 또는 3년 균등분할상환로 저리 융자된다.

아파트형 공장 또는 벤처기업 집적시설 구입 및 분양 자금은 2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으로 저리 융자받을 수 있으며, 2가지 지원 모두 기업체가 부담해야 할 대출이자의 2%를 보전해준다.

융자를 희망하는 중소제조업체나 벤처기업 등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융자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협약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협약은행은 농협중앙회 성남시지부, 씨티은행 공단지점, 기업은행 공단지점, 하나은행 성남지점, 국민은행 기업금융지점, 우리은행 공단지점, 외환은행 성남지점, 신한은행 공단지점, 한국산업은행 분당지점 등 모두 9곳이다.

시는 이와 함께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담보력의 소진 및 보증 한도액의 초과 등으로 적기에 자금조달이 어려운 유망 중소기업들에게 업체당 2억원 한도내 운전자금을 중소기업 특례보증 추천을 통해 지원한다.

한편 시는 지금까지 중소기업 육성발전을 위해 총 1949개 업체에 3738억원을 융자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장현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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