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등 노인복지사업 확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20 17: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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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5개분야 25개사업에 예산 233억 책정 남동구의 올해 노인복지 예산이 지난해보다 98억33만원(72% 증가)이 늘어난 233억48만원인 가운데 노인 일자리창출과 노후생활 안정, 맞춤식 복지 등 노인복지 관련 5개 분야 25개 사업을 확정했다.

분야별 사업에 대한 세부사업은 다음과 같다.

▲노인일자리 창출= 오는 3월 시행하는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과 지난해 6월 문을 연 ‘남동구 노인인력관리센터'를 통한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간 사업기관과 노인인력 활동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시설확충=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7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노인요양시설 7곳 확충과 더불어 전문요양시설 2곳(초도요양원, 구세군남동평강의 마을), 노인요양시설 2곳(만수노인전문요양원, 인천YWCA재가노인 지원센터)에 모두 15억6100여만원을 들여 시설 보강한다.

▲노인, 지역별 맞춤식 복지= 노인 전문 문화 공간 확보를 위해 3월 완공을 목표로 구월동 노인복지회관 별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셔틀버스와 노인전용 여가시설,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만수1동, 논현 2택지 개발지구내 노인 여가시설(경로당)을 신축한다.

▲저소득 노인 복지= 지역 12개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해 결식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거동불편 저소득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식사배달사업을 추진 한다.

또 기초노령 연금과 교통. 장수수당을 지급하고 독거노인에게 전담 생활지도사를 파견해 멘토링 사업을 시범 실시한다. 이와 함께 목욕비.건강진단 지원, 무료 이미용봉사단, 노인 돌보미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노인 권익 증대= 노인 학대예방센터를 전문기관에 위탁하고 노인의 날,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하는 등의 효 문화사업과 사할린동포를 위한 문화체험, 한글교실, 남동 알리기 등의 사업도 추진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노인복지 관련 5개 분야 25개 사업은 무엇보다 노인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며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복지 정책이 소모적이 아닌 사회경쟁력을 높이는 새로운 투자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민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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