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선 확·포장공사 ‘첫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16 19:55: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조리~법원·광탄~고양 국지도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조리~법원(56번 국지도), 광탄~고양(78번 국지도)간 4차선 확·포장공사 기공식이 16일 오후 4시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재창 국회의원, 유화선 파주시장, 시·도의원 및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조리읍 오산지방산업단지에서 열렸다.

이날 기공식으로 그동안 상습 정체에 따른 통행에 어려움이 많았던 도로가 여건 개선과 지역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재창의원(한나라당·파주)은 “현 정부 들어 국가기간산업(SOC) 예산은 계속 줄어들어 도로개설 등 전국적으로 각종 지역현안사업이 계속 지연되어 왔다”며 “그러나 교하 및 운정신도시 등 파주지역내 급증하는 교통량으로 주민들의 큰 불편이 많아 지난 정기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소속 위원들에게 수 차례 직접 찾아가 설득한 것이 오늘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3620억원이 들어가는 이들 도로공사의 올해 반영된 예산은 조리~법원간, 고양~광탄간 도로에 각각 76억8000만원(국비 26억8000만원, 도비 50억원)과 60억원(국비 10억원, 도비 50억원)이 이미 확보된 상태다.

이 의원은 “올 해는 확·포장과 관련된 토지보상부터 이뤄지는 만큼 향후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착공된 광탄~고양간 도로는 용미~덕양구간부터 공사가 진행되며, 56번과 78번 국지도 모두 4차선으로 오는 2012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조영환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