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주민센터 운영 ‘만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14 1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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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홈피등서 고객만족도 조사… 지역경제 활성화는 ‘불만’ 계양구가 구 홈페이지 접속 및 구청과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민원 및 주민센터 운영과 문화·체육분야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통·주정차 관련,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서 만족도가 낮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14일 구에 따르면 만족도 조사는 사업개선 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12월12일~26일까지 구 홈페이지 접속주민 및 구청과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민원인) 5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서면과 인터넷을 통해 ▲구정의 전반적인 행정부문(3개) ▲민원·행정부문(9개) ▲문화·체육 행정부문(4개) ▲사회복지·보건 행정부문(4개) ▲도시환경 행정부문(2개) ▲건설·교통 행정부문(2개) ▲기타 주민의견 등 7개 부문 24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다.

조사결과 구정의 전반적인 행정부문 중 잘하고 있는 부문은 민원 및 주민센터 운영(18%), 문화·체육(13%) 등이며 잘못하고 있는 부문은 교통·주정차 관련(13%), 지역경제 활성화(11%)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동사무소 행정부문 중 개선이 가장 시급한 것은 사회복지분야(34%), 청소분야(19%) 등이며 민원·행정부문에서 민원실 청결 및 쾌적성(72%), 업무처리의 정확성(69%) 등이 ‘만족'으로, 무인민원발급 사용편의성(19%), 사무실(담당자) 위치 파악 용이성(8%)등이 ‘불만족'으로 각각 조사됐다.

문화·체육 행정부문 중 주민들이 주로 접하는 정보매체로는 구 홈페이지(25%), 계양산 메아리(24%)로 나타났고 구의 각종 문화·체육 행사에 참여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40%로 나타났다.

복지서비스·보건행정 부문 중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될 사업으로는 노인복지서비스 확대(16%), 아동복지, 보육, 청소년 지원(13%) 등이며 도시환경 부문 중 시급하게 개선해야 할 사업으로는 ‘깨끗한 생활환경’(18%), 공원, 녹지시설 확충(14%) 순으로 조사됐다.

건설·교통행정 부문 중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는 주택가 주차 공간 확충(19%), 보행자 안전시설 확충(15%) 순으로 나타났다.

구는 이번 조사결과를 통해 구민의 불만족 요인을 개선하고 고객의 기대에 부응함으로써 고객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2008년 성과 평가 계획수립시 반영해 더욱 효율적이고 책임성 있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최민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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