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교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10 18: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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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교육청, 4단계 심층면접 31일 실시 인천시 교육청이 2008학년도 초·중학교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발, 3단계 학문적성검사를 10일 실시했다.

2008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은 1단계 학교장 추천, 2단계 영재성 검사, 3단계 학문적성검사, 4단계 심층면접 등 다단계 선발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학생들의 잠재된 영재성을 발굴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12월 2단계 영재성 검사를 통과한 초·중학생 3379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3단계 영재교육 선발시험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영재교육전문가들이 1년간의 연구를 거쳐 개발한 것으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2단계 영재성 검사에서는 인지적 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 등 타고난 영재성을 검사하는 문제가 출제돼 사교육을 통한 선행학습으로 만들어진 인위적인 영재가 아닌 창의성이 뛰어난 영재아를 발굴했으며 3단계 학문적성검사 역시 학생의 잠재능력과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 영재아를 선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4단계 심층면접은 오는 31일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로 초등학생 520명과 중학생 220명을 선발해 오는 3월부터 초등 12개교 26개의 영재학급과 중등은 5개 영재교육원에서 방과 후 또는 휴무토요일을 이용해 영재교육을 받게
된다.

시 교육청은 영재선발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이미 만들어진 능력’ 보다는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있는 영재를 선발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영재교육의 목표인 개인의 자아실현과 국가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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