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 산정 토지특성 일제조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10 18: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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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내달말까지 실시 동구(구청장 이화용)가 올해 개별공시지가(2008년 1월1일 기준)의 산정 기준이 되는 개별 토지에 대한 특성조사를 내달 29일까지 실시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2개반 4명으로 관할 구역별로 조사반을 편성해 표준지를 제외한 2만76필지를 대상으로 토지에 대한 공적규제, 이용상황, 지형지세, 도로조건 등 18개 항목에 대해 필지별로 반영요소를 조사한다.

아울러 물건지상의 형질변경 유무와 함께 개발행위 준공자료의 수집 등을 통해 현지조사도 병행해 실시한다.

조사된 내용은 오는 3월3일부터 20일까지 조사된 지가에 대한 산정이 이뤄지며 3월21일부터 4월18일까지 산정된 지가에 대한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4월19일부터 5월8일까지 20일간 지가열람 및 지가산정 적정여부에 대한 의견제출을 받을 예정이다.

의견제출된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조사, 비교표준지 선정 및 지가산정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및 구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21일까지 처리결과를 통지하고 최종 결정된 지가를 5월31일 결정, 공시한다.

공시된 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6월1일부터 30일까지 토지소재지 관할 시·군·구청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한 필지는 구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30일까지 통지된다.

구는 개별공시지가가 국세 및 지방세와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점을 감안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사에 철저를 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요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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