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제 시정전반 확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09 18: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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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주요업무 530여건 중요도별 3개등급 나눠 추진 인천시가 2009 인천세계도시엑스포의 성공적 추진과 2014년 아시아 경기대회 준비를 위해 PM 제도를 올해부터는 시정전반에 확대·도입한다.

9일 시에 따르면 PM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역점 주요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와 추진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문성 강화와 책임행정 구현을 위한 역점사업에 대해 4급 과장이나 사무관급으로 담당자를 정해 사업을 전담관리토록 하는 제도다.

이는 업무 담당자(PM : Project Manager)가 사업을 전담하면서 사업추진에 관한 일정권한과 함께 성과가 우수할 경우 실적가점이나 업무우수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되며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갖고 종결 시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해 사업의 효율적 관리측면에서 높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는 제도이다.

그동안 시는 도시 Expo 및 도시 재창조 사업 등 시정의 7개 분야 224건의 주요업무에 대해 PM을 지정, 운영한 결과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특히 2014 아시안게임의 유치 성공은 PM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추진상황 보고 및 지시체계 구축 운영으로 지속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한 결과 얻어진 것으로 PM사업 운영의 대표적 성공사례라 할 수 있다.

시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핵심 및 역점 사업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PM제도를 시정 전반으로 확대하고자 주요업무 530여건을 3개 등급의 PM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2009 세계도시 Expo 개최 및 2014 아시안게임 대비 등 시의 발전 핵심 선도사업과 전략적 지원이 요구되는 주요사업은 핵심 PM사업으로 80건 내외를 선정, 추진하고 핵심PM사업을 제외한 본청 실, 과 및 직속기관, 사업소별 주요업무 1~2건을 대상으로 150건 내외를 주요 PM사업으로 선정해 추진 관리할 예정이다.

시는 또 핵심 및 역점 사업이 아닌 일상적 업무 중 비중이 높은 주요업무 300건 내외를 일반 PM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하는 등 시정 주요 사업에 대한 완벽한 관리를 위해 PM제도를 적극활용, 시정운영 성과의 극대화와 한 단계 높은 행정의 Up-grade를 추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 산하 6개의 공사, 공단에서도 기관별 10~20건 내외의 역점 사업을 선정해 추진사항을 병행관리토록 함으로써 인천시의 주요 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관리와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PM사업의 파급과 내실 있는 추진으로 성과중심의 책임행정 구현을 위해 적극 노력키로 했다.

이밖에 시는 효율적인 PM사업 관리를 위해 역점 PM 사업에 대하여는 2개월 단위로, 주요 PM 사업은 4개월 단위의 정기적인 추진 보고회를 개최하고 주간 추진 상황의 관리를 위한 매주 수요일을 주요 추진사항 정리의 날로 운영하기로 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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