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경기장 광장조성 탄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09 18: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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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끝나면 착공키로
전시관·홍보관 설치는 전면 재검토 될 듯


그동안 매장문화재 발굴조사로 사업추진이 다소 늦춰졌던 인천 문학경기장 광장조성사업이 이르면 올 상반기 중으로 착공될 전망이다.

하지만 당초 문학경기장 광장조성사업에 포함됐던 전시관 및 홍보관 설치사업은 오는 2014인천아시안게임과 맞
물려 추진되는 홍보관 조성사업과 맞물리면서 전면 재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문학경기장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 및 레저, 문화 등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문학경기장 남동측 진입로 일대 2만3000㎡(6964평) 부지에 대한 광장사업을 오는 6월께 본격 추진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시는 당초 문학경기장 광장조성사업을 지난해 7월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이 일대에서 선사시대 유물이 발견됨에 따라 매장문화재 전면 발굴조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사업시기를 다소 연기시켰다.

시는 인하대학교 박물관이 이 일대에 대한 매장문화재 전면 발굴조사가 끝나는 대로 절토 잔여지 정지사업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시가 추진하는 문학경기장 광장조성사업은 총사업비가 94억원이 투입되며 이 일대에는 축구장과 야구장을 연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 및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할 방침이다.

문학경기장 광장조성사업은 수익과 비수익 사업으로 나눠지며 공연무대와 음악분수, 조명타워 등이 들어선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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