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천시에 따르면 세계 경제대국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현실적 접근 토대 마련을 위해 인천지역 경제계와 문화계, 학계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가칭)중국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현재 중국 현지에서 실질적으로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인을 비롯해 문화와 학계, 관광분야 종사자 200여명에 대한 중국 관련 인사들의 자료를 취합, 데이터 베이스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또 이들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오는 5월께 15명 내외로 구성된 중국전문가 협의체를 만들어 경제와 문화·관광, 학계, 사회분야 등 4~5개의 부서를 구성하고 대 중국 교류의 전략적 접근 토대를 만들 계획이다.
시는 중국전문가 협의체 구성을 통해 중국에 진출하려는 각 분야에 대한 인력 지원과 함께 각종 문제에 대한 컨설팅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협의체를 통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중국 시·도를 지정해 이들과 교류방안을 결정, 추진하는 한편 자매도시 학생들간의 활발한 교류를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중국전문가 협의체가 구성되면 매년 급변하는 중국에 대한 연동계획을 세우고 환경변화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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