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센터 독립기관 선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07 19: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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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사업비 6억7200만 지원키로… 상표등록등 신속처리 기대 인천시와 특허청이 매칭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천지식재산센터가 전국 최초로 독립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업체간 특허권을 비롯해 출판과 상표 등록에 따른 특허 및 지식산업과 관련된 분쟁 및 각종 민원이 보다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산업 특허권에 대한 컨설팅업무를 부수적 업무로 추진해 오면서 각종 분쟁 해결과 선행기술조사 등 특허와 관련된 업무가 지연된다는 민원에 따라 지난해 11월 특허청에 지식재산센터의 독립기관화를 요구한 결과 올 초 독립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지식재산센터에 대해 독립기관으로 선정된 지역은 전국 31개 지식재산센터 가운데 인천을 비롯해 광주와 대전 등 3개 시다.

인천지식재산센터는 2006년부터 인천상공회의소에서 부수적 업무로 처리돼 왔으며 연 평균 특허에 대한 민원이 400여건에 이르고 있어 지식재산센터의 독립업무가 절실히 요구돼 왔었다.

인천지식재산센터가 독립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앞으로 특허에 대한 전문 컨설팅 업무는 물론 선행기술조사 및 산업재산권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사업비 6억72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인천지식재산센터가 독립기관으로 선정돼 앞으로 지역 지식재산창출과 특허 분쟁해결 등 특허기술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달 중 센터장을 공모하고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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