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틈새시장 공략나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06 18:21: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고양시, CES전시회에 中企제품 출품
㈜세인텍등 4개사 부스임차료등 지원


고양시(시장 강현석)는 세계 최대의 정보통신ㆍ소비가전 전시회로 알려진 CES(정보통신ㆍ소비가전) 전시회에 지역내 기업들의 우수제품을 출품해 세계시장의 유수제품들과 경쟁하며 틈새시장을 공략하기로 했다.

6일 시에 따르면 7~10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 Sands Expo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CES전시회는 1967년 뉴욕에서 시작돼 매년 개최된 세계 최대ㆍ최고의 소비가전 전시회로서 41회를 맞으며, 미국내 정보통신 분야와 소비가전업계의 97%가 참관하는 전자쇼이다.

2007 CES전시회에 130개국 2700여 업체가 참가, 바이어 4만4000여명, 언론 관계자 4200여명, 금융분석가 1500여명 등이 참관한 통계를 참고할 때 아직까지 우리제품에 대해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참가기업들은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성공신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지역내 수출기업의 많은 업체들이 정보통신과 소비가전 제품을 생산하는 IT기업임을 파악한 뒤 시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사전 시장성 조사를 토대로 (주)세인텍을 포함한 4개사를 엄선, 이들 업체에 대해 해외시장 조사비, 부스임차료, 통역비, 항공료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종경 국제통상과장은 “CES전시회 참가는 처음으로 어려운 점도 많지만 한ㆍ미 FTA체결 등으로 세계무대에서의 경쟁은 불가피하므로 세계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이며, 이번 CES전시회 파견기간에 상담한 바이어들과의 지속적인 접촉과 사후관리를 통해 참가기업에 대한 상시지원 체계를 추진할 방침이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수출유망기업의 해외 마케팅 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이종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