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작년 수출 껑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03 19: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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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보다 29.9% 늘어 GM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가 지난해 내수판매 13만542대, 수출 82만9644대(완성차 기준, CKD 제외) 등 총 96만186대를 기록해 전년(76만7161대)대비 25.2%가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3일 GM 대우 측에 따르면 지난한 해 동안의 내수 판매는 총 13만542대로 2006년 12만8332대 대비 1.7%가 신장했다.

이는 경차 마티즈와 프리미엄 중형 세단 토스카, 친환경 디젤 엔진이 장착된 SUV 윈스톰 등 주력 차종이 꾸준한 판매 호조세를 이어갔으며 365일 상시 고객시승센터 운영, 중고차 보장 할부, 하이 파이브(Hi Five) 페스티벌 등 공격적이고 혁신적인 마케팅이 주효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수출은 총 82만9644대(완성차 기준, CKD 제외)를 기록, 전년(63만8829대)대비 29.9% 증가했다.

이같은 수출 증가는 GM 대우가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GM의 글로벌 판매망을 최대한 활용했으며 대우 (Daewoo), 시보레(Chevrolet), 뷰익(Buick), 폰티악(Pontiac), 홀덴(Holden), 스즈키 (Suzuki) 등 각 지역별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선택, 차량을 수출한 데 기인됐다는 것이 GM대우 측의 설명이다.

한편 CKD 수출 실적의 경우, 2007년 총 92만6446대를 기록, 전년(75만8658대)대비 22.1%가 증가했다.

CKD 수출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중국, 태국, 인도, 콜롬비아, 베네주엘라 등을 중심으로 GM의 해외공장을 통해 이뤄지고 있어 CKD 수출 물량까지 포함할 경우, GM 대우는 지난 한 해 동안 175만6090대를 수출했다.

이는 전년(139만7487대) 대비 25.7% 증가한 것으로 내수판매 실적을 포함할 경우 2007년 전체 내수 및 수출 실적은 188만6632대로 전년(152만5819대) 대비 23.6% 신장한 것.

/박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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