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발전은 내가 적임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30 18: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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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구씨 총선출마 공식선언 한나라당 전(前) 국제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던 차상구(54,사진)씨가 포천. 연천지역구 총선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차상구 예비후보는 제 18대 국회의원 총선이 내년 4월9일 실시됨에 따라 지난 21일 연. 포천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지난 27일 오전 11시경 신읍동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20여명의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의 변을 위한 기자회견을 펼쳤다.

차 예비후보는 포천이라는 이미지가 더 이상 막걸리나 갈비 정도의 소극적 이미지만으론 절대 안 되며 이의 탈피를 위해선 무엇보다 고속도로와 같은 자동차 전용도로 등이 개설돼 이를 토대로 경제특구나 글로벌시티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속속 포천으로 들어와야 하며, 유치를 위해선 미국이 인정한 글로벌 경제전문가인 자신만이 세계 속의 포천으로 키워나가는데 적임자임을 피력했다.

차 예비후보는 포천 일동출생으로 제39회 일동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제11기 일동중학교를 입학한 경력이 있으며 국내에선 성균관대를 마치고 미국 시카고 루즈벨트대학 회계학과를 졸업한 외국통으로 미국에서 차 회계 법인을 개업, 왕성한 활동으로 입지적인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차 후보는 현재 미국 연방상원의원 한인후원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한나라당 국제위원회 경제, 통상분과위원으로 지난 2002년에는 이명박 서울시장후보 미주 후원회장을 맡아왔으며 얼마 전 대선에선 이명박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참정권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측근들은 차후보에 대해 “미국에선 A급 회계사로서 이름을 떨쳤으며, 특히 한국교민들이 많이 모여 사는 시카고를 중심으로 각종 세무상담이나 미국생활에 익숙지 않은 이민 초보자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펼쳐, 교포사회에서는 이미 유명인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시카고 한인회장을 맡아 동포들의 어려운 일, 즐거운 일 등 몸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어 그들은 “저서로는 ‘시카고 오디세이’가 10주 연속 10대 베스트셀러로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글을 통해 그의 미국생활을 들여다보면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고 피력했다.

1시간가량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은 회견 내내 공천가능성은 몇 %냐 , 만약 공천에 탈락하면 무소속이라도 출마할 것이냐, 이명박 당선자의 당선을 위해 어떤 일을 했나, 한나라당의 공천심의위원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나. 포천의 유명인사인 이한동 전 총리가 한나라당에 입당했는데 그와는 어떤 관계냐 등 주로 공천에 관한 질문이 대부분이었으며 포천발전에 관한 비젼과 그의 공약사항이 뒤를 이었다.

/윤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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