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베드 구축사업 개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30 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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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 관리등 송도 u-시티 미래지능형 도시개발기술 적용 정보통신부-인천경제청



유비쿼터스 기술로 구현되는 미래도시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정보통신부와 인천경제청은 최근 회의실에서 송도 u-시티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개통식을 갖고 지하공동구, 도시주차, 유수지 및 하수관 관리 등 도시 인프라에 u-시티 핵심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미래 지능형 도시개발 기술을 완료, 적용한다고 31일 밝혔다.

‘URC(지능형로봇서비스)시범사업’과 함께 진행된 ‘u-시티 테스트베드 사업’은 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올 초 공모를 통해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비롯한 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총 7개월간 진행됐다.

송도국제도시는 가장 많은 22.3억원의 예산을 들여 인천경제청과 SK건설컨소시엄이 참여, 송도의 첨단 미래국제도시의 모습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모델로 u-지하공동구 관리서비스 및 u-유수지, 하수관, 대기환경관리 서비스를 포함하는 ‘도시기반모니터링서비스’와 도시주차정보관리서비스, u-지능형 존 서비스를 포함하는 ‘미래형 도시생활서비스’를 중심으로 구축했다.

인천경제청은 또 지난해 6월 KT컨소시엄과 별도로 유치한 정보통신부의 ‘URC(지능형로봇서비스)시범사업’을 u-지능형 존 서비스와 연계해 청사 1층과 갯벌타워 홍보관에 배치할 지능형로봇을 민원서비스와 안내 도우미로 활용하게 된다.

이같은 테스트베드 사업들은 지난 2005년 송도국제도시에서 수립, 완료한 ‘인천경제청 정보화전략계획’의 연장선상에서 추진된 사업으로서 향후 개최예정인 2009년 인천세계도시엑스포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송도국제도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환균 인천경제청장은 “송도 u-시티구축 사업은 홍콩, 싱가포르 등 선도개발지역과의 차별화를 위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핵심전략사업으로 대한민국 u-시티 사업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며 “이를 통해 IFEZ가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도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는 토대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u-시티란 전자태그(RFID)와 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USN), 3차원 지리정보시스템(GIS) 등 첨단 정보기술(IT)을 주거, 교통, 시설물 등에 적용한 미래형 첨단도시로 이를 통해 깨끗한 환경,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여유롭고 원활한 교통, 풍요롭고 행복한 생활 실현이라는 미래 지향적인 도시 환경을 추구한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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