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제21 실천協’ 수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25 18: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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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우수사례 공모전 교육부문 ‘국무총리상’ 남구의제21 실천협의회가 ‘2007년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5일 남구에 따르면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지자체가 지난 2005년부터 2007년 7월까지 추진한 사업 가운데 지속적으로 잘 진행시킨 사례를 선별, 선정한 것.

주최 측은 제도, 실행, 협력, 교육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총 13개 지자체의 사례가 응모됐으며 서면심사와 프리젠테이션 심사, 현장방문 심사 결과를 토대로 대상(대통령상) 1개 지자체, 최우수상(국무총리상) 2개 지자체, 우수상(환경부장관상) 4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남구의제21 실천협의회는 이번 공모전에서 ‘돌아오는 자연, 살아나는 문학산'이라는 사업추진 실천과제를 공모해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인식을 증진하거나 능력을 배양한 교육활동이나 홍보·체험활동 사례’ 등 심사규정에 따른 교육부문에서 적합한 활동했다는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돌아오는 자연, 살아나는 문학산'은 습지조성과 탐방로 가꾸기 등 지속적인 실천활동을 통해 문학산의 생물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며, 미래세대에게 복원된 생태계를 물려줌과 동시에 현세대에게 여가공간으로 활용해 생태계 복원의 중요성을 공유토록 했다.

또한 ‘시민홍보교육’인 ‘문학산 지킴이 활동’으로 문학산의 역사와 생태적 가치를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알렸으며 문학산이 남구민을 결속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구민과 함께하는 생태 및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 했다.

아울러 인천 진산 ‘문학산의 가치 되찾기’와 ‘숲의 기능 회복’, ‘문학산 포럼’ 등의 사업목적을 위해 문학산을 중심으로 한 전통시대 인천의 역사를 규명했으며 문학산성을 비롯한 문학유적을 복원함은 물론 잊혀진 인천의 역사를 되찾게 하는 지역공동체 회복을 끌어냈다.

한편 남구의제21은 향후 지속적인 사업을 수행하고자 문학산을 원상태로 복원하기 위해 기초자료의 확보와 문학산지킴이의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산림내 식생 복원하는 사업 및 문학산지킴이들의 심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고요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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