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납골시설 시립 쉼터공원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25 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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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이기하)는 지난 24일 가장동 산 13-3번지에서 이기하시장, 조문환 시의회의장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납골시설 시립 쉼터공원 개관식을 가졌다.

25일 시에 따르면 오산시립쉼터공원은 국비 18억, 도비 11억5000만원을 보조 받아 시비 67억으로 총사업비가 96억원이 투자돼 부지 2만300㎡에 지하1층, 지상2층의 연면적 1,700㎡의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주요시설로 1만1798기를 안치할 수 있는 4개의 안치실과 제례실, 사이버 납골실, 관리실 및 매점과 휴게실을 갖춰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항시 이용할 수 있도록 안락한 공원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매장중심에서 화장중심으로 장묘문화가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오산시립 쉼터공원의 개관으로 화장문화에 대한 시민의식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 해 본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쉼터공원은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지만 주민설명회를 갖은 뒤 2004년 7월 현부지로 최종 확정됐다

오산=/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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