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구청장 이익진)는 내년 1월2일부터 계산1동 ‘계산시장 복개천 공영주차장’의 운영권을 ‘계산시장 상점가지능사업협동조합(조합장 조지환.이하 상인조합)’에게 위탁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차요금은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할 때와 변함이 없으며 주차관리원도 희망자에 한해 고용을 승계하기로 했다. 상인조합은 공영주차장을 운영하면서 벌어들이는 수익금 중 일부를 구에 납부하기로 했다.
이로써 계산시장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주차할 곳이 없어 대형할인매장으로 발길을 옮기는 문제로 속앓이를 해왔던 상인들이 한시름을 놓게 됐다.
이에 앞서 중구도 지난 7월1일부터 신포문화의 거리 인근에 있는 ‘내동 공영주차장’의 운영권을 신포상가연합회에 위탁해 운영해 오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차문제에 따른 주차관리원과 손님, 상인들의 마찰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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