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잔디구장 내년 본격 조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23 17: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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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고·석촌초교등 22개교 대상 市, 오는 2010년까지 추진


내년부터 인천지역 일부 초, 중, 고등학교 운동장에 인조잔디구장이 조성될 전망이다.

23일 인천시에 따르면 2002년 한.일월드컵 축구대회 이후 학교운동장에 대한 인조잔디조성사업을 추진해 온 교육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오는 2010년까지 지역내 22개 학교에 대해 인조잔디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 가운데 올해 교육부로부터 각각 4억원을 지원받아 인천기계공고와 석천초등학교, 신대초등학교에 대해 인조잔디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금으로 대하초등학교와 구산초등학교 등 2개 학교에 각각 4억원을 들여 인조잔디 조성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인조잔디조성사업은 교육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학교를 방문한 뒤 인조잔디조성이 필요한 학교를 지정해 국비를 지원하게 된다.

학교 운동장에 인조잔디가 조성되면 학생들은 물론 인근 주민들도 축구와 배트민턴 등 생활체육을 즐길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학교 운동장에 인조잔디가 조성되면 흙 먼지로 불편을 겪어왔던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내년도에 인조잔디 조성학교가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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