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교육청 新청사 연내 착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20 18: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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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삼성리 일원에 오는 2009년 완공 인천시 강화지역 교육계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강화교육청 청사 이전계획이 가시화 되는 등 교육환경 개선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20일 강화교육청에 따르면 청사 신축을 인천지방조달청에 요청한 결과 지난 14일 낙찰업체가 결정돼 21일 계약을 체결한 뒤 연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09년 완공할 계획이다.

강화교육청은 지난 84년 연면적 2234㎡ 규모로 건립된 현재의 청사가 진입로 및 주차장 협소, 시설 노후 등으로 증가하는 양질의 교육행정서비스 제공 및 민원 처리에 한계를 보이는 등 이전 필요성이 줄기차게 제기돼 지난 2002년부터 청사 이전계획을 수립, 추진해왔다.

그러나 신청사 이전 부지가 비지정문화재인 혈구진의 토축 경로에 위치했다는 문화재청의 문화재발굴조사 방침으로 1년여 동안 지연돼 왔으나 최근 강화군의 건축허가 승인을 얻음에 따라 강화교육청은 총사업비 67여억원을 들여 불은면 삼성리 일원에 대지면적 6779㎡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242㎡ 규모의 신청사를 올해 안에 착공할 계획이다.

강화교육청 이창주 혁신지원과장은 “신축 청사로 이전되면 외부고객들의 교육행정 수요를 충족하고 현대적 설비와 업무 효율화를 위한 근무환경 개선으로 행정 수행의 능률이 향상돼 수요자와 공급자의 욕구를 동시에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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