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맛집 ‘맛고을 길’에 집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19 18:34: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늘봄길 일원 ‘음식문화시범거리’ 지정 연수구, 거리선포식등 24일 행사 개최




연수구(구청장 남무교)가 음식점 밀집지역인 연수동 늘봄길 일원을 ‘음식문화시범거리’로 지정, 거리명칭을 ‘맛고을 길’로 선포하는 거리선포식 및 간판제막식, 할인행사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오는 24일 개최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음식업지부연수구지부 주관으로 24일 음식문화시범거리 지정 선포식 및 지주간판 제막식 행사를 개최와 함께 참여업소 음식 시식회 및 경품행사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31일(8일간)까지 음식문화시범거리 지정기념으로 지정업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와 관련, 이번 ‘음식문화시범거리’의 지정은 2009년 인천 도시엑스포 및 인천 방문의 해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개최 확정 등으로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음식점 밀집지역인 연수동 늘봄길 일원을 ‘맛고을 길’ 시범거리로 지정한 것.

앞서 구는 지난 4월 ‘음식문화시범거리’ 지정계획을 수립과 함께 연수동 늘봄길 일대에 대한 실태 및 규모, 업소현황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거쳐 3500만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한 뒤 관련단체 및 참여업주와 간담회 등을 통해 시범거리 명칭 및 참여업소를 확정한 후 지주간판 및 안내표지판(영어, 일어, 중국어 표기) 설치, 참여업소별 돌출간판 설치 등을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추진한 음식문화시범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위생수준과 서비스 향상을 도모함은 물론 다양한 음식의 개발·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여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시설환경 개선 및 종사자 친절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고 위생용품 지원 및 모범음식점 우선지정, 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구정 홍보지 및 구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 관광객 이용코스로 지정을 유도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송창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