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우울증 극복 돕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19 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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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중학교 4곳 예방치료사업 추진 양평군(군수 김선교)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우울증에 대한 치료와 예방을 위해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다.

19일 군에 따르면 우울증 예방치료사업은 학업성적, 진학, 이성문제 등으로 인한 우울증으로 자살(80%)이 급증하고 있어 우울증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대처방안을 위한 시범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

군은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양평교육청으로부터 4개 학교를 추천받은 뒤 우울증 예방 교육 및 자가진단검진 전문교육기관인 ‘치유상담연구원 우리’와 협력해 지난 7일부터 26일까지 지역내 4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교육은 우울증 자가 검진, 우울증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대처방안, KBS 생로병사의 비밀 영상교육을 통한 한국인 20%의 고통 우울증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자가 검진결과 이상학생에 대해서는 전문의료 기관 및 심리치료센터와 연계해 개별심리 치료 등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진난숙 보건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의 운영결과를 평가해 내년에는 전체 중·고등학교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며 “학생들이 우울증 없이 건전하고 건강하며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7일 양평중학교, 14일 강하중학교, 18일 개군중학교에서 우울증 치료 및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26일은 양수중학교를 실시하게 된다.

양평=/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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