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망원인 1순위 ‘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17 17: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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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통계사무소 발표… 남자 사망률 더 높아
지난해 인천지역 사망자 2명 가운데 1명은 악성신생물(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이 원인이 돼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인천 통계사무소가 발표한 ‘2006년 인천지역에 대한 사망원인 통계 조사결과'에 따르면 사망원인 순위별 사망자수 및 구성비에 있어 인천지역 3대 사망원인은 악성신생물,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으로 총 5625명이 사망해 전체 사망자(1만991명)의 51.2%를 차지했다.

사망원인별 순위는 1순위 악성신생물에 의한 사망자가 117.9명(남자 145.7명, 여자 89.5명), 2순위 순환기계통 질환에 의한 사망자가 105.2명(뇌혈관질환 65.7명, 심장질환 31.7명, 고혈합성 질환 7.8명), 3순위 외부요인에 의한 사망자가 51.9명으로 집계됐다.

이가운데 외부요인에 의한 사망자는 10세미만 2명, 10대 5.9명은 운수사고, 20~60대는 자살 및 운수사고, 70세 이상은 추락 사고(85.0명) 및 자살(67.9명) 순으로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조사결과 전체 사망자 중 남자는 463.2명으로 여자(377.5명) 보다 85.7명 많았으며 연령별 사망률에 있어 여자보다 남자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박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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