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서민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재래시장의 활력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래시장 상품권의 조기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상품권의 유통 활성화 방안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06년 9월 25억원의 상품권을 발행한 이후 시 공무원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단체, 기업체 등의 협조로 추석과 설 명절 전후 기간을 타깃으로 적극적인 판매, 판촉활동을 벌이는 등 총력을 기울여 현재까지 총 95만매 75억원 어치의 상품권을 발행, 약 52억70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또 추석을 전후해 10억60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총 12억2400만원의 상품권을 판매하는 동시에 2006년 12월부터는 지하도상가를 가맹점에 포함시키는 등 유통시장을 30개 재래시장과 15개의 지하도상가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40억53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현재까지 총 52억 7700만원의 상품권을 판매하는 동시에 법인신용카드를 이용한 상품권 구입을 가능케 해 법인 및 기업체들의 다량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상품권 가맹점 수수료를 지원, 상인들의 가맹점 가입에 따른 부담을 해소하는 동시에 기존 재래시장에만 통용되던 상품권을 15개 지하도상가에서도 통용될 수 있도록 유통시장을 확대하는 등 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위해 각종 문제점을 보완, 개선해 나가고 있다.
또한 올해도 추석을 전후해서 총 1120만원의 경품이 주어지는 이벤트를 8주간 진행, 18억8000만원의 상품권을 판매하는 등 상품권 사용 확산을 통한 판매촉진과 대시민 홍보효과를 제고하는 판매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시는 또 재래시장 상품권 유통 활성화 방안의 설문조사와 시장별 유통현황 파악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모색하고 재래시장과 기업, 학교 및 아파트 부녀회 등 단체가 제휴해 정기적으로 장터보기 운동, 청결활동 등을 하는 One-Three 제휴 및 자매결연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다량의 상품권을 구입하는 기업체나 단체를 대상으로 상품권 겉봉투 등을 기업 홍보용으로 사용케 하는 방안시도, 시 산하 공무원들이 퇴근 후 가족과 함께 재래시장을 쇼핑하는 재래시장 방문 Family Day를 운영하는 등 유통관련 데이터를 구축,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재래시장 상품권 정착을 목표로 2008년에 중앙시장 아케이드 설치, 구월모래내 시장 등 3개 시장의 주차장 설치 등 시설현대화와 시범시장육성, 상인대학 설치ㆍ운영, 공동쿠폰 발행 등의 경영혁신을 통해 재래시장으로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등 중, 장기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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