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다문화 가족 지원… 세미나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12 19: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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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에 위치한 중앙도서관 법원분관이 파주시 건강지원센터와 함께 ‘2007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다문화가족 지원 서비스 방안’을 주제로 결혼이민자 10여 가족을 초청, 그 가족들이 겪는 문화적ㆍ언어적ㆍ경제적 차이에서 오는 오해와 갈등을 없애고 파주시민으로 정착을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시 건강지원센터 조윤희 사무국장의 국제결혼 이민자 가족 지원활동 현황 및 정책제안을 비롯해 차진복 국제결혼협회 이사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베트남 출신의 빵띠완(26.여)은 “언어장벽을 떠나 한국문화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앞으로 이런 행사들이 일회성에 그치치 않고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결혼이민자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하기 위해 가족들의 참여를 끌어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시에 거주하는 280여 다문화 가정이 건강한 지역주민으로서 정착할 수 있도록 가족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열 것”이라며 다문화가족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경기도 공모지원사업으로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다문화가족 프로그램 사업을 실시한 법원도서관은 그동안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한글교실 및 취미활동 등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조영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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