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저소득 가정에 난방비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11 19: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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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이달부터 동절기 고유가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기초수급가구에 추가로 난방비를 지원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저소득층, 아동, 노인, 장애인등 취약계층의 동절기 생계안정에 역점을 두고 고유가에 따른 부담을 경감하고자 기초생활보장 수급대상 1200가구에 최저생계비와는 별도로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최고 2만4000원까지 난방비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보다 복지혜택이 덜한 차상위 계층의 상대적 빈곤감이 심화됨에 따라서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동절기 3개월간 정부수매 일반미를 시중 판매가격의 50% 수준에서 공급해 더욱 어려워진 저소득층 겨울나기를 돕는다.

한편 지원대상에서 누락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발굴, 보호하고자 지난 11월부터 올해 말까지 단전, 단수가구와 소액 건강보험료 및 연금체납자를 대상으로 일제조사하고 있다.

조사결과 수급자격에 적합한 가구 등은 기초생활보장대상자로 선정하고 그 외에는 차상위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긴급지원대상자 등으로 선정 보호할 예정이며 실제 생활이 어려운 비 수급 빈곤층에는 한시적으로 생계비와 가구당 월5만원의 월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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