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기초생활수급가구 학생 210명 교복구입비 일체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10 19: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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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0만원 시비로 편성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경기도내 시ㆍ군 중 처음으로 기초생활수급자가구의 2008학년도 중ㆍ고교 신입생에 대한 교복구입비(추동복, 하복, 체육복) 일체를 지원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국고보조사업으로 수업료와 입학금, 부교재비 등을 교육급여로 지원해왔으나, 고가의 교복비는 보조대상이 아니어서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가구의 경제적 부담이 돼왔다는 것.

시는 2008학년도에 입학하는 중ㆍ고교 신입생 210명에 대한 교복비 지원을 위해 7350만원(1인당 35만원)을 전액 시비로 편성해 지원키로 했다.

시는 2008학년도가 시작되는 2월중 추동복과 체육복 구입비를 지원, 이후 5월에 하복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며 향후 점차적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전체 중ㆍ고교생에게 일정액의 교복구입비 지원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이천시의 교복구입비 지원 사업은 경기도내 일부 시ㆍ군에서 시행됐지만 추동복과 하복ㆍ체육복 등 일체를 지원하는 경우는 이천시가 처음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 시민생활지원과(644-2925)로 하면된다.

이천=/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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