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본도~교동도 도선 30분 연장운항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10 19: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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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화개해운, 내년초 실시… 4월부턴 30분 더 연장 화개해운이 내년 1월부터 강화 본도~교동도간 도선 운항시간을 30분 연장한다.

이는 기존 7시30분부터 5시까지(월별로 30분 연장) 운항하던 도선 운항시간을 30분 연장운항하는 것으로, 내년 4월부터 12월까지는 30분 더 연장해 1시간 연장 운행한다.

10일 강화군에 따르면 안덕수 강화군수와 화개해운 김철규 사장은 지난 7일 강화군청 군수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한 화개해운 도선 연장 운항(강화 본도~교동면)에 전격, 합의했다.

이날 합의는 안 군수가 그동안 교동면 주민들이 외지 출타시 배 시간으로 인해 당일 귀가하지 못해 시간적, 경제적 손실은 물론 농수산물의 적기출하 지연으로 농가 소득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도선연장 운항을 적극 추진한 결과다.

앞서 안 군수는 관련기관 및 교동면민, 해운사 등이 참석한 회의를 수차에 걸쳐 가졌지만 서로 간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평행선을 유지해 오다 안 군수의 제의로 의견조율을 벌인 끝에 이날 전격 합의가 이뤄졌다.

한편 안 군수는 지난 8월10일부터 석모도를 운항하는 도선에 대해서도 연장 운항토록 유도해 도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객들의 교통편의를 도모한 바 있으며 앞으로 추이를 보며 연장 운항 시간을 더 늘리는데 협의키로 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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